채식 #16. 비건 점심 도시락 레시피, 된장소스로 맛을 낸 현미콩샐러드

채식 #16.
비건 점심 도시락 레시피, 

된장소스로 맛을 낸
현미 콩 샐러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 도시락으로 싸가면 좋은

현미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된장소스로 맛을 내서

따듯하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어도 별미랍니다.

 

이번 레시피도 역시

너무나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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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현미 반 컵

콩  (현미의 1/3 정도)

(저는 집에 있는 병아리콩을 썼어요)

파프리카 한 개

적색양파 반개

된장 2

식물성 기름 2

참기름 1

간장 1

식초 1

생강 손가락 반 마디 정도
(저는 생강가루를 썼어요)

레몬즙 2

후추  한 꼬집 (톡톡 털만큼)

 

 

1. 현미밥을 지어요

현미와 콩은 전날 꺼내 물에 미리 불려두세요.

밥솥이나 냄비에 불려놓은 쌀, 콩과 함께

야채 스톡을 반개 넣어주세요.

(야채스톡이 없으면, 소금으로 간을 하거나

간을 안하고 드셔도 괜찮아요)

한꺼번에 익혀줍니다.

 

2. 김을 빼는 동안, 소스를 만듭니다

위에 나온 비율대로

넣어서 고르게 섞어주세요.

(저는 믹서기에 넣고 돌렸어요)

 

3. 야채를 썹니다

파프리카와 적색양파를 작게 썰어주세요.

(원하는 식감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주세요~)

 

저는 이정도 크기가 좋았어요

 

 

4. 큰 보울에 한데 넣고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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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간단한 재료로도 이런 맛이 나다니!

고개를 연신 갸우뚱 거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쿠스쿠스 샐러드처럼

간단한 한 끼로 손색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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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Pick up Limes YouTube 채널 캡쳐이미지: 콩 대신 콩깍지를 쓰셨더라구요~

 

www.youtube.com/watch?v=CaItdegk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