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학의 어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를 그만 둬야 할까요? 독일 유학 슬럼프 학교를 그만둬야 할까요? 독일 유학 슬럼프1. 포스팅하는 이유유학길에 올랐을 때만 해도 자신만만했던 스스로가 기억난다. 나름의 우여곡절을 견뎌오며 20대 초반을 보냈고 힘든 상황도 버틸 수 있는 내면의 근육이 붙었다고 믿었다. 이번 주말 우연히 독일유학을 중도포기할까 고민하시는 분의 글을 읽고 나서, 블로그에 긍정으로 가득한 응원글뿐 아니라 찌질하게 버텼던 이야기도 올려야 한다는 나름의 책임감이 들었다. 이 포스팅이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기록 중 하나에 불과함을 잘 안다. 그래도 독일에서 삶의 어려운 시기를 맞닥뜨린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으로 타자를 두드린다. 2. 나의 기록슬럼프는 2년 주기로 왔는데 (4학기, 8학기), 돌아보면 1/2차 국가고시까지 달려오느라 진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