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어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약대: 공부의 어려움과 즐거움 독일 약대: 공부의 어려움과 즐거움 약대 공부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의 연속인 것 같다. 아직 씹고 있는데 식도에 호스를 꽂고 새로운 음식을 들이붓는 것처럼 매 수업마다 모르는 내용이 독일어로 마구 쏟아진다. 똑같은 수업을 10년이 다 돼가도록 반복하시는 교수님들 수업은 그나마 좀 나은 편이다. 공부의 어려움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진행하는 세미나는 듣는 이를 이해시키려는 의도보다 개인 발표를 주어진 내에 끝내고 내용에 있어 오류 없이 논리적으로 말하는 데 더 중점을 두는 것 같을 때가 가끔 있다.. 1, 2학기 때는 그래도 과목 수도 상대적으로 적었고, 비슷한 내용들을 다루는 유튜브 콘텐츠도 많아서 독일어와 씨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학기가 올라갈수록 배우는 내용을 인터넷.. 더보기 이전 1 다음